계룡보건소, 장애인복지시설 2곳서 결핵 이동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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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보건소는 지난 19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종사자 및 입소자 32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의 협조를 받아 결핵 발병 고위험군 집단시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핵협회 이동 검진차에서 흉부엑스선(X-ray) 촬영을 한 후 추후 영상판독을 통해 결핵 유증상자판명 시 추가 흉부엑스선 및 객담 검사를 진행해 최종 판정 후 투약 대상자 치료·관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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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보건소는 지난 19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2개소 종사자 및 입소자 32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의 협조를 받아 결핵 발병 고위험군 집단시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결핵협회 이동 검진차에서 흉부엑스선(X-ray) 촬영을 한 후 추후 영상판독을 통해 결핵 유증상자판명 시 추가 흉부엑스선 및 객담 검사를 진행해 최종 판정 후 투약 대상자 치료·관리를 받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결핵 발생은 지속적으로 감소 추세에 있지만 검진을 통해 결핵 집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보건소 만성병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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