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마스트'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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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인피니트는 건슈팅 액션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마스트'를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마스트'는 올초 진행된 신년 이벤트와 '헬름'의 에피소드에 등장해 호탕한 성격으로 인기를 얻었다.
오는 8월 3일까지 특수 모집을 통해 지원형 니케 '마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스토리 이벤트 'GOLDEN SHIP(골든 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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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적 해적 영화에 감명받은 '마스트'는 해적을 꿈꾸나 방주에는 해군 스쿼드만 있다는 사실에 좌절하며 '헬름'이 이끄는 '이지스' 스쿼드에 합류한다. 앞서 '마스트'는 올초 진행된 신년 이벤트와 '헬름'의 에피소드에 등장해 호탕한 성격으로 인기를 얻었다. 럼주 한 병이면 용기를 얻는 기분파 캐릭터이자 징크스나 미신도 강하게 믿는 편이다.
전투 시작 시 아군의 크리티컬 확률을 높이며 크리티컬 발동 시 적군의 능력은 저하시킨다. 버스트 스킬은 자신과 아군의 최대 체력을 상승시키는 동시에 현재 체력은 그대로 유지시켜 특정 니케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아군의 전투를 지원한다.
오는 8월 3일까지 특수 모집을 통해 지원형 니케 '마스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같은 기간 동안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스토리 이벤트 'GOLDEN SHIP(골든 쉽)'이 진행된다.
이번 스토리 이벤트는 전설의 해적이 숨겨놓은 마지막 보물 '황금 배'를 찾아 함께 바다를 항해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벤트 재화를 모아 모집 티켓, 스킬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챌린지 스테이지에서는 고난도 보스가 등장해 각종 육성 재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규 메인 시나리오 23챕터 '감옥'과 24챕터 '추방'이 개방된다. 이번 시나리오에서는 방주 내에 일어난 모종의 사건으로 니케를 비롯한 여러 인물들의 신변에 변화가 생긴다.
이 밖에 7일 출석 이벤트와 주말 한정 '풀 버스트 데이' 이벤트가 진행되며, 로스트 섹터 16섹터 및 17섹터가 추가되고 유니온 레이드가 오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열린다.
강미화 redigo@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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