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공원시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도심공원 시설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이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호우로 마동현충탑공원, 마동생태호수공원, 성황근린공원 등 3개소 도심공원시설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수목 전도에 따른 소규모 시설 피해는 자체 인력으로 대부분 현장 복구 완료했으며, 관할 공원별 담당직원 지정 등 비상근무를 통해 피해지역을 예찰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도심공원 시설물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광양시는 지난 집중호우 기간 공원 수변데크길 통행 전면 차단, 천변 산책로 출입 제한 등 선제적 조치에 나섰다.
이같은 조치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호우로 마동현충탑공원, 마동생태호수공원, 성황근린공원 등 3개소 도심공원시설 일부가 피해를 입었다.
시는 해당 지역에 토사 제거와 사면 유실방지 방수포 설치 등을 통해 임시 응급 복구하고, 재난기금과 예비비 등을 활용해 조속히 복구할 방침이다.
수목 전도에 따른 소규모 시설 피해는 자체 인력으로 대부분 현장 복구 완료했으며, 관할 공원별 담당직원 지정 등 비상근무를 통해 피해지역을 예찰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위해 노력했다.
광양시 관계자는 "시민의 휴식과 힐링 장소임을 고려해 복구 전담반 가동 등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보다 안전한 공원 운영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르포]명동 '만두 3개 4천원'…바가지논란 후 '가격표시제' 무색
- '감히 검사를 건드려?'…살해·테러 배후 伊마피아 두목 종신형
- 17세 청년 총쏴 죽인 경찰 후원 22억 ↑…검찰 수사 나서
- 한기호, 교사 극단선택 연루설 반박 "터무니없는 허위사실"
- 44도 찜통더위에 에어컨 안 튼 비행기…쓰러진 승객들 속출
- '비난 속 사과' 해병대 "순직 해병 최고 예우하겠다"
- '살인자·범죄집단'…검찰청 정문에 비난글 쓴 50대 구속 송치
- "아이들 예뻐하던 열정교사"…학교 뒤덮은 '추모 화환'
- 법원, 연인 성폭행 '피지컬100' 출연자에 징역 7년 선고
- '알펜시아 입찰방해' KH그룹 총괄부사장 구속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