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혜진 사단, 일본판 트롯 오디션 '트롯걸 재팬' 12월 첫방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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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진 사단 크레아 스튜디오가 이번엔 일본으로 향한다.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한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의 일본 버전 '트롯걸 재팬'(Trot girl Japan)이 12월 8일 밤 10시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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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서혜진 사단 크레아 스튜디오가 이번엔 일본으로 향한다.
크레아 스튜디오가 제작한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의 일본 버전 '트롯걸 재팬'(Trot girl Japan)이 12월 8일 밤 10시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 지었다.
'트롯걸 재팬'은 크레아 스튜디오가 한국 오디션 방송 역사상 최초로 트롯 판권을 일본에 판매, 제작까지 나서는 프로그램이다.
일본 최대 방송사인 '후지티비' 자회사 '넥스텝'과 nCH재팬에서 제작되며 '후지티비'와 일본 최대 위성방송인 '와우와우', 일본 최대 플랫폼 '아베마'까지 총 3개 채널을 통해 동시 방송된다.
이에 앞서 지난달 5일 '불타는 트롯맨' 초대 우승자 손태진과 크레아 스튜디오 서혜진 대표, 노윤 크리에이터가 직접 현지 제작진 회의에 참여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크레아 스튜디오는 "'트롯걸 재팬' 론칭 소식이 일본야후 기사 1위에 오르는 등 일본 현지에서 벌써부터 심상찮은 돌풍 조짐이 불고 있다"며 "일본 제작진이 서혜진 사단에 대해 갖고 있는 강력한 신뢰를 입증할 수 있는 높은 완성도와 수준 있는 무대들이 만들어질 것이다. 일본에서 자리매김할 'K-트롯'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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