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행사 '우리 함께 전하는 김제 향기' 22일 개최…양희경 북토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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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 쨈매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밥상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 '우리 함께 전하는 김제 향기'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전준미 농촌활력과장은 "지역의 청년과 농업인, 예술인이 함께하는 소규모 축제를 통해 향기를 알리고, 싹트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활력 넘치는 결과물로 맺어져 풍요롭게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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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농촌신활력플러스 쨈매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밥상을 주제로 한 문화행사 '우리 함께 전하는 김제 향기'를 오는 22일 개최한다.
농업인 교육문화지원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 활동가를 비롯해 다양한 지역 경영체가 모여 로컬푸드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1부 행사로는 김제시 생활문화 예술인 동호인의 다채로운 공연이 진행되고, 2부에서는 ‘그냥 밥 먹자는 말이 아니었을지도 몰라’의 저자 양희경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가 3시부터 진행된다.
42년의 배우 경력을 가진 양희경 작가는 밥과 삶을 녹여낸 인생 이야기를 참여자들과 함께 나긋한 목소리로 풀어나갈 예정이다.
전준미 농촌활력과장은 “지역의 청년과 농업인, 예술인이 함께하는 소규모 축제를 통해 향기를 알리고, 싹트는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활력 넘치는 결과물로 맺어져 풍요롭게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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