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서울-양평 고속도로 의혹... 국정조사와 운영위 개최 필요" [TF사진관]

남용희 2023. 7. 20. 11: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처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진상 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을 재차 강조하며, 양평군 공무원들에 대한 경기도 감사를 요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 두 번째)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국회=남용희 기자

발언하는 강득구 특위공동위원장(왼쪽).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대통령 처가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별위원회 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처가 특혜 의혹이 제기된 서울-양평 고속도로 건설 사업 진상 규명을 위해 국정조사를 추진을 재차 강조하며, 양평군 공무원들에 대한 경기도 감사를 요구했다.

또 특위공동위원장인 강득구 의원은 "국정조사도 필요하지만 운영위를 열어야 한다"며 "대통령 부부와 관련된 의혹임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실은 답변이 없고 제3자적 입장에서 이야기하고 있다"며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를 주장했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