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자’, 온 앤 오프 스틸 공개…‘감독’ 정우성-‘배우’ 정우성의 온도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호자' 정우성의 온 앤 오프 스틸이 공개됐다.
연기하고, 컷을 외치고, 모니터를 보고, 다시 연기를 하는 '보호자' 현장에서 감독 정우성과 배우 정우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온 앤 오프 스틸은 그가 연출한 첫 장편 영화 '보호자'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이처럼 평범한 삶이 가장 위험한 꿈이 되어버린 '수혁'이 그려 나갈 액션과 감정 연기 그리고 베테랑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서 선보일 연출력이 더해져 영화 '보호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호자’ 정우성의 온 앤 오프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 ‘보호자’(감독 정우성)는 10년 만에 출소해 몰랐던 딸의 존재를 알고 평범하게 살기를 원하는 수혁과 그를 노리는 이들 사이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이다.
‘보호자’ 측이 감독 정우성과 배우 정우성의 온도 차를 담은 온 앤 오프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현장에서 연출과 출연을 겸한 신인 감독 정우성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집중하는 표정으로 무전기를 들고 디렉션을 하는 감독으로서의 모습은 평범한 삶을 살기 위해 애쓰는 ‘수혁’을 연기하는 배우 정우성의 긴장감 서린 표정과 사뭇 다르다.
연기하고, 컷을 외치고, 모니터를 보고, 다시 연기를 하는 ‘보호자’ 현장에서 감독 정우성과 배우 정우성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온 앤 오프 스틸은 그가 연출한 첫 장편 영화 ‘보호자’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또한 액션 연기 도중 피 묻은 얼굴로 환하게 웃는 정우성의 밝은 모습은 분위기메이커로서 그가 만들어 낸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실감 나게 전한다.
사진만 봐도 그가 배우인지, 감독인지 한 눈에 들어오는 정우성. 자동차를 운전하고, 액션 씬의 한가운데 있는 ‘수혁’의 모습은 카체이싱 씬을 비롯, 한국 영화에서 가장 액션을 잘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정우성이 직접 연출하고 연기하는 액션 영화 ‘보호자’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감독 대 배우로 정우성과 첫 호흡을 맞춘 배우들은 “앞으로도 계속 영화 찍어 주셨으면 좋겠다”(김남길), “배우이다 보니 디렉션의 디테일이 정말 와닿는다”(박성웅), “오랜 시간 동안 영화에 대한 축적된 노하우와 내공이 느껴졌다”(김준한)고 밝혀 감독 정우성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보이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평범한 삶이 가장 위험한 꿈이 되어버린 ‘수혁’이 그려 나갈 액션과 감정 연기 그리고 베테랑 배우 정우성이 감독으로서 선보일 연출력이 더해져 영화 ‘보호자’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보호자’는 8월 15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제니, 탄탄 꿀벅지+매끈 어깨라인…고혹 섹시美 폭발[M+★SNS]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 수지, 트로피 들고 청순 여신 미모 자랑[M+★SNS] - 열린세상 열
- 김진환 입대, 오늘(20일) 훈련소 입소…아이콘 멤버 중 첫 번째[M+이슈]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밀수’ 김혜수 “조인성, 액션 멋있다고 한 이유는…”(인터뷰) - 열린세상 열린방송 MBN
- 송혜교, 영광의 대상…눈물의 소감 “수고했다, 혜교야”(종합)[청룡시리즈어워즈] - 열린세상
- 윤 대통령 ″북 도발에 중국이 역할 해야″…시진핑 ″평화적 해결″
- ″당, 혼란스럽지 않다″…재판은 '산 넘어 산' 비명계 꿈틀
- 트럼프 파격 인사 '파열음'…″4년간 떠나자″ 크루즈도 등장
- ″등하교 때 차도로 다녀요″…인도 점령한 시장 적치물 어쩌나
- ″수험표 챙겨오세요″…수능 수험생 할인 '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