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박선혜 PD “출연자 검증?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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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PD가 출연자 검증에 대해 이야기했다.
20일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과 박선혜 PD가 참석했다.
박선혜 PD는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모든 방송을 제작하는 연추진이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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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4’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과 박선혜 PD가 참석했다.
‘돌싱글즈4’는 한번 다녀온 매력 만점 이혼 남녀들의 설레는 연애를 그린다. 이번 시즌에는 연애부터 동거까지 미국에서 펼쳐지는 돌싱 남녀의 직진 로맨스를 담는다.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검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출연자의 섭외 기준은 어떻게 될까. 박선혜 PD는 “일반인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 많다. 모든 방송을 제작하는 연추진이 고민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100% 지원서를 받아서 면밀히 검토를 한다. 기존 시즌까진 3단계, 서류, 전화 대면으로 진행됐다면 이번엔 한단계를 늘렸다. 영상 미팅과 더불어 현지로 넘어가 대면 미팅을 했다. 많은 질문을 하면서 심층적으로 알아가려고 노력했다. 저희가 강제하고 요구하는 것은 조심스럽고 한계는 있지만 최대한 대화를 많이 하면서 최선을 다해 검증을 하려고 했다”고 덧붙였다.
이지혜는 “제작진이 너무 고생하더라”며 “잠을 못잘 정도로 고민했다. 솔직하게 다 오픈한다고 해결되는게 아니라. 상처 받을 분들이 있을 수 있어 묵묵히 견디고 기다려야 하는 입장도 있더라. 믿고 편안하게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돌싱글즈4’는 오는 23일 오후 10시 MBN에서 첫 방송된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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