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간 BTS 진, 늦은 밤 강도 만난 브라질 팬 구했다 “바로 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질의 한 여성이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사진 덕분에 강도를 피한 사연이 알려졌다.
나탈리는 "강도가 내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기기 뒷면에 부착된 사진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보고 남자친구가 군인인 줄 안 것 같다"고 말했다.
매체는 해당 사진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진이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에 입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브라질의 한 여성이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의 사진 덕분에 강도를 피한 사연이 알려졌다.
7월 19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 RIC Mais에 따르면 브라질 파라나에 거주하는 21세 여성 나탈리는 이달 초 버스 정류장에서 강도와 마주쳤다.
나탈리는 "강도가 내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기기 뒷면에 부착된 사진을 발견했다"며 "사진을 보고 남자친구가 군인인 줄 안 것 같다"고 말했다. 매체는 해당 사진이 현재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진이 군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었다고 전했다.
사진을 본 강도는 나탈리에게 휴대전화를 돌려 준 뒤 곧바로 도망쳤다고 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지난해 12월 13일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군에 입대했다. 현재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 조교로 복무 중이며 최근 특급전사가 돼 상병으로 조기진급했다. 전역 예정일은 2024년 6월 12일이다.
(사진=위버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휘, ♥정호연과 한자리‥여친 실수에도 꿀 떨어지는 눈빛[청룡시리즈어워즈]
- 이효춘, 과거 청순미녀 바가지 샤워 사진에 뭇남심 흔들(퍼펙트라이프)
- 화사 시스루 강렬 무대에 엑소 디오 입 벌린 채 감탄‥공연음란죄 피고발 영향 無[청룡시리즈어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주현영 “20살 때 기생 보조출연, 눈에 띄고파 장혁 옆 모니터링 해”(유퀴즈)
- 하니 “김구라에 너무 버르장머리 없는 내 모습에 놀라”방송 태도 후회(라스)
- 윤상♥심혜진 아들 이찬영, 수영선수 은퇴→SM 아이돌 데뷔? “8월1일 공개”[종합]
- 신지, 살을 얼마나 뺀 거야…50kg 제한 놀이기구도 탑승 (뭉뜬 리턴즈)[결정적장면]
- 80억 빚 청산 신동엽 “사채가 뭔 줄 아냐” 울컥, 촬영장 숙연 (쉬는부부)[종합]
- 조민아 “쥬얼리 시절 밴에서 담배 피워 고통‥인간 재떨이” 왕따 피해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