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신곡 '런' 하이라이트 음원 공개…"신스‧록 사운드에 희망찬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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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의 두 번째 맛보기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두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 세 번째 트랙 음원 일부와 그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영상이다.
새 앨범의 맛보기 음원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나머지 수록곡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트레저 새 앨범 '리부트'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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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트레저가 새 앨범의 두 번째 맛보기 음원을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블로그에 '트레저 – '런' 트랙 스포일러'를 게재했다. 두번째 정규 앨범 '리부트' 세 번째 트랙 음원 일부와 그 사운드를 시각적으로 구현한 영상이다.
타격감 있는 신스 사운드, 록 기반의 강렬한 사운드로 표현한 트레저 특유의 긍정 에너지가 인상적이다. '다라라 다다다'로 시작하는 도입부가 강한 중독성을 주는데 이어 트레저의 탄탄한 래핑과 시원스러운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어떤 위기가 다가와도 손을 잡고 함께 달려가자는 노랫말 또한 매력적이다. '온 세상이 날 막아도/내 손을 잡고 런/도망가자 런/애즈 롱 애즈 아이 해브 유/에브리싱스 올라잇' 등 희망 가득한 메시지를 전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트레저는 오는 7월 28일 오후 6시 정규 2집 '리부트'를 발표한다. 새 앨범의 맛보기 음원을 공개하는 파격적인 사전 프로모션이 진행 중인 가운데, 아직 베일에 싸여 있는 나머지 수록곡에 대한 글로벌 음악 팬들의 관심이 증폭된다.
트레저 새 앨범 '리부트'에는 타이틀곡 '보나 보나'를 비롯해 랩·보컬 유닛곡 등 다양한 장르의 10개 트랙이 수록된다. 지금까지 발매한 앨범 중 멤버 참여도가 가장 높은 만큼 트레저의 짙은 음악 색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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