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댓차이나] 中 증시, 정책 기대로 상승 개장...창업판 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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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는 20일 경기회복 지연에 대응한 정책 기대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08 포인트, 0.09% 상승한 3201.91로 장을 열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4.98 포인트, 0.14% 오른 1만947.63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3.46 포인트, 0.16% 올라간 2180.71로 거래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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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20일 경기회복 지연에 대응한 정책 기대로 매수가 선행하면서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3.08 포인트, 0.09% 상승한 3201.91로 장을 열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4.98 포인트, 0.14% 오른 1만947.63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3.46 포인트, 0.16% 올라간 2180.71로 거래를 시작했다.
산시매업을 비롯한 석탄주가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양조주도 동반해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은행주와 화학주, 자동차주 역시 오르고 있다.
싱하이춘 펀주가 1.6%, 구이저우 마오타이 0.9%, 우량예 1.0%, 완화화학 1.5%, 창청차 1.3% 뛰고 있다.
중국은행은 0.3%, 공상은행 0.7%, 건설은행 0.2%, 초상은행 0.8%, 농업은행 0.7%, 거리전기 0.4% 오르고 있다.
반면 석유 관련주와 통신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베이징 진산 등 소프트웨어주와 기술주, 의약품주가 밀리고 있다.
중국석유화공이 0.9%, 중국석유천연가스 0.5%, 헝루이 의약 0.5%, 액정패널주 징둥팡 0.5%, 중국인수보험 1.1%, 중국교통건설 0.1% 떨어지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하락 반전해 오전 10시42분(한국시간 11시42분) 시점에는 2.21 포인트, 0.07% 내려간 3196.63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43분 시점에 4.95 포인트, 0.05% 상승한 1만937.60으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4분 시점에 2180.40으로 3.15 포인트, 0.14%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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