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리플라이, 여름 노래 '곁에 있을게'…예빛 피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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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의 공백을 깬 듀오 '노리플라이(no reply)'가 20일 오후 12시 음원사이트에 또 다른 새 싱글 '곁에 있을게'(Feat. 예빛)를 발매한다.
지난 4월 발매한 '랑데뷰(Rendezvous)'에 이어 세 달 만의 새 싱글이다.
작사·작곡한 노리플라이 멤버 권순관은 "'여름의 장면' 속에서 특별해진 소중한 사랑의 기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의 아트워크는 노리플라이 다른 멤버 정욱재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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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5년의 공백을 깬 듀오 '노리플라이(no reply)'가 20일 오후 12시 음원사이트에 또 다른 새 싱글 '곁에 있을게'(Feat. 예빛)를 발매한다.
노리플라이가 작업 중인 미니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지난 4월 발매한 '랑데뷰(Rendezvous)'에 이어 세 달 만의 새 싱글이다.
'곁에 있을게'는 싱그러운 여름날의 분위기를 풍긴다. 작사·작곡한 노리플라이 멤버 권순관은 "'여름의 장면' 속에서 특별해진 소중한 사랑의 기억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싱글의 아트워크는 노리플라이 다른 멤버 정욱재가 참여했다. 전문 포토그래퍼도 인정하는 실력의 그가 촬영한 사진에는 무지개 앞 한 쌍의 새가 담겨있다.
또한, 주목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예빛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2018년 유재하 경연 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예빛은 'Z세대 김광석'으로 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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