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포유, 고물가로 어려움 겪는 호주 교민 위해 1500만원 상당 기부

장도민 기자 2023. 7. 2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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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포유는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 현지 유학생과 이민자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포스트포유 이경준 대표는 "계속된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교민 분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생활용품 교회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한인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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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포스트포유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포스트포유는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호주 현지 유학생과 이민자들을 위해 15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과 18일 이틀에 걸쳐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Sydney Full Gospel Church'에 전달했다. 포스트포유는 워홀러와 유학생 및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해외배송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트포유 이경준 대표는 "계속된 물가 상승으로 힘들어하는 교민 분들에게 조금이나 보탬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생활용품 교회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해외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한인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멀했다.

한편 포스트포유는 지난 2021년 창립한 신생 기업으로, 차별화된 서비스와 착한 배송비로 빠르게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다. 첫 이용 고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 카카오톡을 통한 상담, 전화, 홈페이지상담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빠르고 친절한 상담을 지원하고 있으며 한국 우체국 포장 박스와 자체 제작 박스, 안전한 포장재를 활용해 품질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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