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중화동 122 일대 공공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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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중화동 122번지 일대가 공공 재개발돼 1610가구 공동주택으로 다시 태어난다.
중화동 122번지 일대 구역명도 '중화5구역'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중화동 12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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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랑구 중화동 122번지 일대가 공공 재개발돼 1610가구 공동주택으로 다시 태어난다. 중화동 122번지 일대 구역명도 ‘중화5구역’으로 변경된다.
서울시는 19일 ‘제3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정비사업 등 수권분과위원회’를 열고 ‘중화동 122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공공재개발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 일대는 상봉역(7호선·경춘선·경의중앙선), 중화역(7호선) 인근이다.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 선정 이후 한국토지주택공사(LH) 참여로 주변지역 연계성을 고려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요청을 해 이번 심의를 통해 구역 지정이 확정됐다. 박자연 기자
nature6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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