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 월세 자동이체 서비스 신규 오픈…수수료 1.1%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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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월세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파트아이가 운영 중인 'My월세 서비스'는 정부의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진정되어 운영되는 서비스로, 아파트아이를 통해 월세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업계 최저 수수료인 1.1%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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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8월 11일까지 월세 자동이체 가능여부 확인 시 기프티콘 제공
관계자, "보다 편리하게 월세 납부 가능... 이용자 만족도 높아"
아파트 홈서비스 플랫폼 아파트아이(대표 최병인)가 월세 자동이체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아파트아이가 운영 중인 'My월세 서비스'는 정부의 금융혁신지원특별법에 따라 혁신금융서비스로 진정되어 운영되는 서비스로, 아파트아이를 통해 월세 자동이체를 신청할 경우 업계 최저 수수료인 1.1%가 적용된다.
임대인 동의 없이 원하는 이름으로 송금할 수 있고, 서비스 이용 시 연 최대 450만원의 공제혜택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를 통한 납부방식으로 현금 사용의 부담을 줄여줄 수 있고 월세 지급 내역은 사용 카드 실적에도 반영된다.
서비스 이용 역시 간편하다. 아파트아이 앱에서 아파트 입주민 정보 및 정상 카드 유무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별도 회원정보 입력 단계 없이 편리하게 자동이체를 등록할 수 있다. 현재 아파트아이는 서비스 오픈일인 10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아파트아이 월세 자동이체 가능여부에 대한 확인만 해도 매달 300명에게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아이 관계자는 "아파트아이의 월세 자동이체 서비스는 최근 불거진 '전세 대란'의 영향으로 전세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한 월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 가운데, 입주민이 편리하게 월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라며 "매달 정해진 날에 임대인에게 월세를 결제해야 하는 번거로움도 없애고, 현금이 아닌 카드로도 납부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밝혔다.
한편 전국 3만여 단지 1,200만 세대가 사용 중인 아파트아이는 모바일 및 PC를 통해 관리비 조회 및 납부, 택배 예약, 입주민 투표, 커뮤니티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공동주택 통합 솔루션으로, 관리비 납부 이력을 통한 신용점수 관리를 비롯해 입주민간 중고 거래 플랫폼 꿀단지 등의 부가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확보하며 '2023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아파트관리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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