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텐션 샤오, 본명 이동열로 새 출발…PA엔터서 이환희와 유닛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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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업텐션 출신 샤오가 본명 이동열로 새 출발을 한다.
20일 PA엔터테인먼트는 이동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한 이동열은 지난 3월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동열은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고, 업텐션 출신 이환희가 소속된 PA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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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업텐션 출신 샤오가 본명 이동열로 새 출발을 한다.
20일 PA엔터테인먼트는 이동열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15년 업텐션으로 데뷔한 이동열은 지난 3월 티오피미디어와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이동열은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 이후 수많은 러브콜을 받았고, 업텐션 출신 이환희가 소속된 PA엔터테인먼트로 거처를 정했다.
이동열은 가수뿐만 아니라 배우 활동도 겸한다. 또 이환희와 해외 무대에서 유닛 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동열은 오는 9월 아시아 팬콘서트 투어로 대만과 일본, 인도네시아를 찾으며 활동 포문을 연다. 10월에는 국내 창작 뮤지컬 남주인공으로 활약하고, 연말에 솔로 음원을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PA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배기성, 정모, 박시환 등이 소속돼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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