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태생적으로 못생긴 외모 고민…다가오는 이성 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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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가 외모 관련 고민을 털어놨다.
7화에는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과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곽튜브는 우선 "태생적으로 못생긴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는 "잘생긴 것보다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달랬고, 곽튜브는 "(나도 내가) 매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못생긴 게 고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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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곽튜브가 외모 관련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AOMGOFFICIAL'에는 유튜브 예능 콘텐츠 '코쿤의 귀가 빛나는 밤에' 7화가 올라왔다.
7화에는 곽튜브가 게스트로 출연해 음악 프로듀서 코드 쿤스트과 다양한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곽튜브는 우선 "태생적으로 못생긴 게 고민"이라고 밝혔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나는 외형이 아니어도 자신의 어떠한 부분을 개선하려고 하지 않는 사람이 못생긴 것 같다"고 곽튜브를 위로했다.
그러나 곽튜브는 "그렇게 추상적인 걸 얘기하려고 나온 게 아니다. 그냥 (나의) 외모가 못생겼다는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그러자 코드 쿤스트는 "잘생긴 것보다 매력이 있어야 한다"고 달랬고, 곽튜브는 "(나도 내가) 매력은 있다고 생각한다. 근데 못생긴 게 고민"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코드 쿤스트는 화제를 돌려 "상대가 어떤 식으로든 (곽튜브에게) 호감을 표했던 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곽튜브는 "한 1~2달 전에 엄청 팬이라고 다가온 여성이 있었다"면서도 "(나를 보고) '유명한 사람'이라는 반응은 많은데, (이성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심적으로 다가오는 사람은 오히려 더 없다"고 토로했다.
이를 듣던 코드 쿤스트는 "단기전으로 보지 마라. 조급해 보이면 매력이 70퍼센트 이상 깎인다"고 조언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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