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하원의원 ‘CJ대한통운 6000억 美 투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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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한국계인 엘렌 박 뉴저지 주의회 하원의원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6000억원 상당의 미국 투자를 극찬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CJ대한통운의 뉴저지 물류 인프라 투자 계획은 양국 간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할 좋은 기회"라면서 "CJ대한통운의 뉴저지를 향한 약속에 크게 고무되었으며, 이 투자가 어떻게 우리의 유대 관계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지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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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한국계인 엘렌 박 뉴저지 주의회 하원의원이 지난 17일(현지시간) 페이스북을 통해 6000억원 상당의 미국 투자를 극찬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CJ대한통운의 뉴저지 물류 인프라 투자 계획은 양국 간 유대를 강화하는 동시에 장기적인 지역 경제 성장을 촉진할 좋은 기회”라면서 “CJ대한통운의 뉴저지를 향한 약속에 크게 고무되었으며, 이 투자가 어떻게 우리의 유대 관계와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지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했다.
CJ대한통운은 앞서 지난달 28일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공동으로 국가 물류 공급망 강화를 위해 미국에 6000억원을 투자했다. 뉴저지와 시카고에 대규모 첨단 물류센터 3개를 구축하는 ‘북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차원에서다. 부지 면적 합계는 축구장 50개에 이르는 36만㎡ 규모로, 연간 500여 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김성우 기자
zz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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