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환 현대차 영업이사, 첫 상용차 3000대 판매

2023. 7. 20. 11: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는 광주트럭지점 김진환(58·사진) 영업이사가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처음으로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김 영업이사는 "상용차 부문 최초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아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고객과 가족, 직장 동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광주트럭지점 김진환(58·사진) 영업이사가 상용차 누계 판매 3000대를 처음으로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현대차 상용 카마스터가 처음 도달한 기록이다. 김 영업이사는 1991년 현대차에 입사해 32년 만에 누계 판매 3000대 돌파라는 영예를 안았다.

김 영업이사는 “상용차 부문 최초 3000대 판매라는 디딤돌을 밟아 큰 자부심과 긍지를 느낀다”며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 모든 고객과 가족, 직장 동료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상용차 3000대를 판매한 비결로는 “무슨 일이 있어도 고객과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것”이라고 꼽으며 “입사 초기의 초심을 잃지 않고, 앞으로도 성실히 영업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찬수 기자

and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