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식 마치고 첫 상무집행위' 이정미 "최저임금 2.5% 인상, 역대 두 번째 짜디짠 상승" [TF사진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 "역대 두 번째로 짜디짠 최저 임금이 찾아왔다"며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2.5% 상승은 최저임금 숫자는 올랐지만, 월급봉투는 더 얄팍해진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 공공요금과 생활비 인상으로 20~30만 원 더 들어가는데 월급은 고작 3만 원이 올랐으니 온통 한숨 소리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국회=남용희 기자]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집행위원회 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이 대표는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 "역대 두 번째로 짜디짠 최저 임금이 찾아왔다"며 "물가상승률에도 못 미치는 2.5% 상승은 최저임금 숫자는 올랐지만, 월급봉투는 더 얄팍해진 결과를 낳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한 달 공공요금과 생활비 인상으로 20~30만 원 더 들어가는데 월급은 고작 3만 원이 올랐으니 온통 한숨 소리다"고 덧붙였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