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4' 이혜영 "돌싱 중 아는 사람 등장, 기절하는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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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이혜영이 시즌4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혜영은 2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MBN '돌싱글즈4' 제작발표회에서 "점점 시즌을 거듭할수록 진정성이 세져서 저도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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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돌싱글즈4' 이혜영이 시즌4의 차별점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혜영은 2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MBN '돌싱글즈4' 제작발표회에서 "점점 시즌을 거듭할수록 진정성이 세져서 저도 깜짝 놀란다"고 말했다.
이혜영은 이어 "미국편은 환경과 거주지가 다른 분들이 엄청난 진정성으로 임했기 때문에 너무 기대가 된다"며 "앞서 우리 프로그램만의 차별점으로 '가족'이 나온다는 것처럼 '돌싱글즈'는 과거와 현재, 미래가 중요한 프로그램이라 더욱 다른 프로와 차별점이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또한 이혜영은 "'한인 사회가 어떨 것이다'라는 상상은 해본 적이 있다"며 "그런데 제가 생각한 것과 너무 달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굉장히 한국적이고 어떤 부분에선 굉장히 미국적이라 왔다갔다 하니까 그 부분이 재밌었다"며 "무엇보다 제가 정말 잘 아는 사람이 나와서 몰랐다가 등장할 때 기절하는 줄 알았다"고 말해 그 정체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한편 '돌싱글즈4'는 시즌 최초로 국내가 아닌 미국으로 배경을 옮겨 새로운 사랑과 미국 땅에 정착하려는 돌싱남녀들의 직진 로맨스를 그리는 예능으로, 오는 23일 오후 10시 처음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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