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미래 K팝스타 직접 찾는다…比 마닐라서 오디션 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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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기획사 인코드(iNKODE)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본격 행보에 나선다.
19일 인코드(김재중·노현태 설립) 측은 오디션 관련 공식 SNS 계정에 필리핀 마닐라 오디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글로벌 오디션 '인코드 2023 온라인 오디션(iNKODE 2023 ON-LINE AUDITION)' 포스터에는 'ARE U iNKODE?'라는 문구와 함께 'THE NEXT K-POP STAR'라고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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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가수 김재중이 설립한 기획사 인코드(iNKODE)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로 본격 행보에 나선다.
19일 인코드(김재중·노현태 설립) 측은 오디션 관련 공식 SNS 계정에 필리핀 마닐라 오디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글로벌 오디션 '인코드 2023 온라인 오디션(iNKODE 2023 ON-LINE AUDITION)' 포스터에는 'ARE U iNKODE?'라는 문구와 함께 'THE NEXT K-POP STAR'라고 적혀있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되는 해당 오디션은 보컬 분석 애플리케이션 '튠잼(TUNEGEM)'과 함께 진행되며 22일까지 진행되는 튠잼 1차 오디션에 합격한 지원자들에 한해 필리핀 현지 오디션 참가가 가능하다.
27일 마닐라에서 열리는 2차 오디션에는 김재중이 직접 참관한다.
최근 인코드는 드라마 '더 글로리' 박연진(임지연 분)의 딸 역을 분한 아역배우 오지율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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