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반긴 투헬 감독 "정말 기쁘다"
정주희 2023. 7. 20. 11:27
독일 명문 구단 바이에른 뮌헨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로 영입한 김민재를 두 팔 벌려 환영했습니다.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와 투헬 감독의 첫 만남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투헬 감독은 김민재와 포옹하며 "만나게 돼 정말 기쁘다"고 말한 뒤 "잘해보자"라고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영상에는 팀 훈련에 합류한 김민재가 훈련장을 찾은 뮌헨 팬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정주희 기자 (gee@yna.co.kr)
#김민재 #바이에른뮌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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