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대시민 토론회서 백년 김제를 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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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시민 토론회를 통해 백년 김제를 논한다.
김제시는 이를 위해 내달 1일까지 시정 현안의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을 위한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시정 현안, 쟁점사항 등 해소를 위해 목소리를 내어 줄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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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대시민 토론회를 통해 백년 김제를 논한다.
김제시는 이를 위해 내달 1일까지 시정 현안의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을 위한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 미래·비전 △ 교육·문화 △ 관광·경제 △ 보건·복지 △ 도시·환경 △ 건설·교통 △ 농·축산업 등이다. 각 분야에 경험과 활동 경력이 풍부한 민간위원 10명을 모집한다.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중 김제시 시정현안에 대한 발전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위원은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한 지역사회의 화합을 꾀하는 동시에 시정 현안 과제, 쟁점 사항 등의 해소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개요, 제출서류 등 신청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는 시청 총무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시정 현안, 쟁점사항 등 해소를 위해 목소리를 내어 줄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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