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경북 예천군 실종자 수색작전 전면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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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북 예천군 등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병대신속기동부대가 불의의 사고와 관련 수색작전을 전면 중단했다.
20일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수색작전 중단은 지난 19일 오후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채 모 일병(20)이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자 현장에 출동한 부대 신속기동부대 장병들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다.
군은 현장에 투입된 구조 장비와 순직 장병의 장례식 일정을 확인한 후 수색작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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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경북 예천군 등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선 해병대신속기동부대가 불의의 사고와 관련 수색작전을 전면 중단했다.
20일 해병대 1사단 등에 따르면 수색작전 중단은 지난 19일 오후 실종자 수색에 나섰던 채 모 일병(20)이 불의의 사고로 순직하자 현장에 출동한 부대 신속기동부대 장병들의 안전을 점검하기 위해 내려진 조치다.
군은 현장에 투입된 구조 장비와 순직 장병의 장례식 일정을 확인한 후 수색작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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