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채수근 일병 애도한 尹 "국가유공자로 최대한 예우"

서영준 2023. 7. 20.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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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고(故) 채수근 일병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메시지를 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유가족분들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고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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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원인 철저 조사
국무회의 주재하는 윤석열 대통령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3.6.27 kane@yna.co.kr (끝)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은 20일 "고(故) 채수근 일병의 순직을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메시지를 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윤 대통령은 "유가족분들과, 전우를 잃은 해병대 장병 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부는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고 채수근 일병에게는 국가유공자로서 최대한의 예우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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