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돌싱글즈4' 합류 소감 "매력적인 프로라고 생각"

황소영 기자 2023. 7.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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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4'
가수 은지원, 셰프 오스틴 강이 '돌싱글즈4'에 MC로 합류한 소감을 밝혔다.

20일 오전 MBN 예능 프로그램 '돌싱글즈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박선혜 PD,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 은지원, 오스틴강이 참석했다.

박선혜 PD는 "이번 시즌4는 미국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돌싱들을 모집해 촬영을 진행했다. 다채롭고 재밌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편성도 확장해 14회 차를 즐길 수 있다. 출연진들의 사랑 이야기, 겪은 이야기들을 재밌게 풀어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은지원, 오스틴 강은 이번 시즌에 처음으로 합류한다. 은지원은 "일단 섭외가 왔을 때 '돌싱글즈3'를 처음부터 모니터 할 겸 봤는데 재밌어서 끝까지 봤다.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해 합류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오스틴 강은 "영광이다. 부족한 게 많은데 베테랑 동료들의 도움을 받으며 즐겁게 재밌게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돌싱글즈'는 돌싱남녀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직진 로맨스, 쫄깃한 동거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낸 프로그램이다. 시즌2에서 윤남기, 이다은 커플의 재혼을 성사시킨 바 있다. 이번 시즌은 미국 편으로 기획됐다.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이 벌어진다.

네 번째 시즌에 돌입한 '돌싱글즈4'는 기존 MC였던 이혜영, 유세윤, 이지혜를 비롯해 가수 은지원과 미국 출신 셰프 오스틴강이 합류한다. 2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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