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계수영선수권 오픈워터 혼성단체 18위

이준호 기자 2023. 7.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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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서귀포시청), 성준호(한국체대), 이해림(경북도청), 이정민(안양시청)이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에서 18위에 자리했다.

대표팀은 20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에서 6㎞ 레이스를 1시간 19분 28초 70으로 마쳤다.

독일은 개인전 금메달 4개를 싹쓸이했지만, 혼성 단체전에선 1시간 11분 26초 90으로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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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준호(한국체대)가 20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에서 열린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에서 역영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박재훈(서귀포시청), 성준호(한국체대), 이해림(경북도청), 이정민(안양시청)이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에서 18위에 자리했다.

대표팀은 20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에서 6㎞ 레이스를 1시간 19분 28초 70으로 마쳤다. 이 종목엔 21개국이 출전했다. 박재훈-성준호-이해림-이정민 순으로 1인당 1.5㎞씩 역영했다.

이탈리아가 1시간 10분 31초 20으로 1위, 헝가리가 1시간 10분 35초 30으로 2위, 호주가 1시간 11분 26초 70으로 3위를 차지했다. 독일은 개인전 금메달 4개를 싹쓸이했지만, 혼성 단체전에선 1시간 11분 26초 90으로 4위에 머물렀다.

이준호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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