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해병대원 사망 애도..."또다시 반복된 인재"

김경수 2023. 7. 2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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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수해로 희생된 분들의 넋을 다 기리기도 전에 수해 복구 작업에 투입된 해병대원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SNS 글에서 고인은 장갑차도 1시간을 못 버틴 급류 속에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작업에 투입됐다고 한다며 또다시 반복된 인재라고 강조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안타까운 일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가 철저하게 경위를 규명하고 장병들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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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수해로 희생된 분들의 넋을 다 기리기도 전에 수해 복구 작업에 투입된 해병대원이 안타까운 사고를 당했다며 애도를 표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20일) SNS 글에서 고인은 장갑차도 1시간을 못 버틴 급류 속에 구명조끼도 입지 않고 작업에 투입됐다고 한다며 또다시 반복된 인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왜 기본이 지켜지지 않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다며, 슬픔에 잠겨 있을 유가족들과 전우들께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도 안타까운 일이라며, 재발 방지를 위해 정부가 철저하게 경위를 규명하고 장병들의 안전 대책을 점검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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