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호우피해 예방 현장점검 나서

최상일 2023. 7. 20. 11: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8일 경남 내 전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근 많은 비가 내린 의령군 화정면을 방문해 집중 호우와 강풍에 의한 농업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

  김 본부장은 "농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농촌 현장 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한편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집중 호우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침수 우려 지역 방문해 농민 고충 청취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의령군 화정면을 찾아 집중호우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김주양)는 18일 경남 내 전 시·군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최근 많은 비가 내린 의령군 화정면을 방문해 집중 호우와 강풍에 의한 농업 피해 예방과 신속한 복구 지원을 위한 현장점검을 했다.   화정면 일대는 2021년 집중 호우로 침수 피해가 발생했던 곳이다. 김주양 본부장, 신해근 NH농협 의령군지부장은 고추 시설하우스와 마을 인근 현장을 확인하고 농가의 고충과 의견을 청취했다.   김 본부장은 “농업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방지를 위한 농촌 현장 재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는 한편 행정기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집중 호우로 인한 농업분야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의령=최상일 기자 csi@nongmin.com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