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지마" 시비에 동료 인부 폭행한 불법체류자 긴급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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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 인부 두 명을 폭행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34)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B씨와 C씨에게 "피우지 말라"는 말을 듣고 시비가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불법체류자 신분의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하고 조사 후 출입국 사무소 등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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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을 문제로 언쟁을 벌이다 인부 두 명을 폭행한 베트남 국적 불법체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춘천경찰서에 따르면 베트남 국적의 불법체류자 A(34)씨를 특수상해 등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전 8시 20분쯤 춘천 동내면의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60대 B씨와 50대 C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해당 장소에서 담배를 피우던 중 B씨와 C씨에게 "피우지 말라"는 말을 듣고 시비가 붙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불법체류자 신분의 A씨를 현행범으로 긴급 체포하고 조사 후 출입국 사무소 등으로 인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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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진유정 기자 jyj85@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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