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황영준 국회협력관 초빙 '국가예산 확보 방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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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0일 강당에서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재정의 이해 및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파견근무 중인 황영준 국회협력관이 국가재정의 올바른 이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황영준 국회협력관은 "국가예산 발굴 시 국가정책의 부합여부, 진안군 추진 당위성, 시기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 철저한 사전대응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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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일 강당에서 공직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재정의 이해 및 국가예산 확보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북도에 파견근무 중인 황영준 국회협력관이 국가재정의 올바른 이해,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 방안 등에 대해 강의했다.
황영준 국회협력관은 “국가예산 발굴 시 국가정책의 부합여부, 진안군 추진 당위성, 시기의 적합성 등을 고려해 철저한 사전대응으로 국가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진안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2025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한 충분한 사전준비와 현 정부의 국정과제, 민선8기 진안군이 추구하는 방향성과 부합하는 사업개발 등 국가 예산 확보에 빠르게 대처한다는 방침이다.
전춘성 군수는 “대한민국 제1의 친환경 생태건강치유도시를 조성하고, 미래 진안을 만들어 가기 위한 대규모 국책사업 발굴이 시급하다”며 “2025년 국가예산 발굴에 전 직원이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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