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그룹, 수해 복구 지원에 10억원 기부

한재준 기자 2023. 7. 20.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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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전북·경북 등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GS그룹은 계열사 차원의 수해 복구 지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충청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세트 150여개를 지원했다.

GS리테일은 이재민과 구호 요원들을 위해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에너지바 3000개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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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경기 수원시 권선구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서 직원들이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지원을 대비한 재난구호물품 점검을 하고 있다. 2023.7.17/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GS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전북·경북 등 지역의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성금 1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다고 20일 밝혔다.

GS그룹은 계열사 차원의 수해 복구 지원 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충청 및 경북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대피소 내 분리형 칸막이와 침낭 세트 150여개를 지원했다.

GS칼텍스는 오는 25일부터 '에너지플러스 앱'을 활용한 고객들의 기부 참여 캠페인도 진행한다.

GS리테일은 이재민과 구호 요원들을 위해 생수 3000개와 초코파이·에너지바 3000개 등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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