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교사 극단 선택 소식에 與 "교권 회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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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교권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학교 현장에서 무참하게 무너져버린 교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후속조치 마련에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당국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최소한의 교권도 보장하지 못한 진보 교육감들의 학교 해체는 공교육을 뿌리부터 망치고 있다"며 교권 회복을 공교육 정상화의 주제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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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 한 초등학교 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국민의힘 지도부에서는 교권 회복이 이뤄져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학교 현장에서 무참하게 무너져버린 교권 보호를 위해 필요한 후속조치 마련에 서울시교육청과 교육당국이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해당 학교에 처음 부임한 저연차 교사가 왜 이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 수사 당국의 성역 없는 수사와 철저한 진상규명이 대단히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장예찬 최고위원은 “최소한의 교권도 보장하지 못한 진보 교육감들의 학교 해체는 공교육을 뿌리부터 망치고 있다”며 교권 회복을 공교육 정상화의 주제로 삼을 것을 강조했다.
김예솔 기자 losey27@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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