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 위원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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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시정 현안의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을 위한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 위원을 다음달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시정 현안과 쟁점사항 등의 해소를 위해 목소리를 내어 줄 시민을 찾는다"면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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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일까지 7개 분야 10명 선발…2년간 활동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시정 현안의 의견 수렴과 정책 제안을 위한 '백년김제 대시민 토론위원회' 위원을 다음달 1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미래·비전 ▲교육·문화 ▲관광·경제 ▲보건·복지 ▲도시·환경 ▲건설·교통 ▲농·축산업 등으로 경험과 활동 경력이 풍부한 민간위원 10명을 모집한다.
공고일 기준 김제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 가운데 시정현안에 대한 발전 방향을 적극적으로 제시하고 참여할 수 있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되며 위원은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한 지역사회의 화합을 꾀하는 동시에 시정 현안 과제, 쟁점 사항 등의 해소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시정 현안과 쟁점사항 등의 해소를 위해 목소리를 내어 줄 시민을 찾는다"면서 "각계각층의 의견수렴을 통해 시민이 현실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이 실현될 수 있게 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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