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 와인 최대 70% 할인’ 와인나라, 브랜드 위크 할인행사 열어

와인나라 '브랜드 위크'. /아영FBC

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 샵 와인나라가 6주 동안 인기상품을 엮은 ‘브랜드 위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와인나라 브랜드 위크는 상반기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었던 상품을 선별해 매주마다 특별 할인가로 제공한다. 매주 공개하는 상품을 묶어서 사면 추가 할인 혜택을 더해 평소보다 최대 70% 이상 저렴하게 살 수 있다고 아영FBC는 밝혔다.

첫째 주 테마는 한정판 스파클링 와인이다. 오스트리아 슐럼베르거 와이너리를 대표하는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와 슐럼베르거 로제 스페셜 브뤼를 선보인다. 클림트 키스 뀌베 브뤼는 구스타프 클림트 탄생150주년 공식 스파클링 와인으로, 클림트 대표작 ‘더 키스(The Kiss)’가 들어갔다. 함께 선보이는 슐럼베르거 로제 스페셜 브뤼는 샴페인 방식으로 12개월 숙성해 만든 로제 와인이다.

와인나라는 ‘브랜드 위크’와 더불어 7월 행사기간 중 여름에 맞춘 화이트 와인 8종을 이달의 와인으로 특가 판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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