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젬마 “정성화 출연 소식에 풀메로 눈썹 휘날리며 달려왔다” 팬심 폭발(철파엠)

이슬기 2023. 7. 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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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문학강사 김젬마가 정성화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는 문학 강사 김젬마가 출연했다.

또 정성화는 "녹음하신 게 있다던데 생방송하러 와주셨다"고 했고, 김젬마는 "눈썹을 휘날리며 달려왔다. 제 눈썹 없어지지 않았나요"라며 웃었다.

정성화가 "사실 이 아침에 풀메를 하고 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라고 하자 김젬마는 "밤에 잠이 안 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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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스타 문학강사 김젬마가 정성화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7월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무릎 수술로 인해 잠시 라디오 여름 방학을 떠난 김영철을 대신해 DJ로 정성화가 나섰다.

이날 방송에는 문학 강사 김젬마가 출연했다. 정성화는 "젬마 선생님 드디어 성덕이 되셨네요. 정성화 씨 찐팬이라더니 축하축하"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소개하며 "오자마자 CD랑 팜플렛을 들고 와주셔서 감사했다. 저도 평소에 팬이다. 우리 둘 다 성덕이다"라고 했다.

또 정성화는 "녹음하신 게 있다던데 생방송하러 와주셨다"고 했고, 김젬마는 "눈썹을 휘날리며 달려왔다. 제 눈썹 없어지지 않았나요"라며 웃었다.

정성화가 "사실 이 아침에 풀메를 하고 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라고 하자 김젬마는 "밤에 잠이 안 오더라"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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