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소년 AR·VR 진로체험관' 개관…미래직업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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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성포동 상록청소년수련관 내에 '청소년 AR·VR 진로 체험관'을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AR·VR 진로체험관은 19억9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안산형 미래 직업 체험공간'을 테마로 지상 2층, 연면적 438.7㎡ 규모로 조성됐다.
체험관 1층은 AR(가상현실)·VR(증강현실)·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미래직업체험 공간으로 꾸몄고, 2층은 스마트팜·교육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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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안산시는 성포동 상록청소년수련관 내에 '청소년 AR·VR 진로 체험관'을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AR·VR 진로체험관은 19억9천여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안산형 미래 직업 체험공간'을 테마로 지상 2층, 연면적 438.7㎡ 규모로 조성됐다.
체험관 1층은 AR(가상현실)·VR(증강현실)·XR(확장현실) 기술을 활용한 미래직업체험 공간으로 꾸몄고, 2층은 스마트팜·교육장 등 다양한 체험시설을 갖췄다.
시는 앞으로 청소년들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미래 진로직업체험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이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진로 체험관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발전적인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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