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전국 가맹점주와 상생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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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약 14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가맹점주와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맘스터치 본사에서 전국가맹점주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상생협의회는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이날 상생협약식에 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상생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전남대점 송원준 점주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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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에 약 1400개 매장을 운영 중인 버거·치킨 프랜차이즈 맘스터치가 가맹점주와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지난 19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맘스터치 본사에서 전국가맹점주상생협의회(이하 상생협의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진행했다.
상생협의회는 전국 맘스터치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결성한 단체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의 긴밀한 의사소통과 협의를 위해 출범했다.
이날 상생협약식에 김동전 맘스터치앤컴퍼니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과 상생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전남대점 송원준 점주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맘스터치는 앞으로 상생협의회와 분기별 간담회를 진행하고, 매월 권역별로 지역 매장을 방문해서 운영 지원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송원준 상생협의회장은 "가맹본부와 가맹점은 공생 관계"라며 "가맹사업 영속성을 저해하는 소모적인 대립에서 벗어나, 가맹점의 입장에서 점주님들의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를 모아 가맹본부에 전달하고 상호발전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전 대표이사는 "가맹점 경쟁력이 곧 브랜드 경쟁력"이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 확대를 통해 가맹본부와 가맹점의 지속 가능한 성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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