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군립 자연휴양림 조성 '착수'…기본계획·실시설계 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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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진안군은 20일 군립 자연휴양림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안군은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국유림 39㏊에 120억원을 투입,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진안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자연휴양림의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와 현황측량 등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하고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전북도에 신청·승인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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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0일 군립 자연휴양림 기본계획과 실시설계용역에 착수했다고 20일 밝혔다.
진안군은 부귀면 황금리 산190번지 국유림 39㏊에 120억원을 투입, 2026년 개장을 목표로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계획이다.
상황실에서 열린 착수보고회에는 전춘성 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용역사 등이 참석했다.
진안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자연휴양림의 기본계획 수립, 실시설계와 현황측량 등을 내년 4월까지 마무리하고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전북도에 신청·승인 받을 계획이다.
전춘성 군수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관련 부서와 용역사가 상호 협력해 진안군만의 특색 있는 최적의 자연휴양림 설계가 도출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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