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소식] 스위스 제네바 호수지역 관광협의체 사무소 개소

성연재 2023. 7. 20. 10: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위스 제네바 호수 지역 관광 협의체가 최근 한국 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레만호수 유람선(CGN), 몽트뢰 시옹성, 글레시어 3000, MOB 골든패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 까이에 초콜릿 등이 결성한 이 지역의 관광 협의체인 HLGR(Highlights Lake Geneva Region)는 최근 한국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스위스 제네바 호수 지역 관광 협의체가 최근 한국 사무소 문을 열고 본격 활동을 개시했다.

레만호수 유람선(CGN), 몽트뢰 시옹성, 글레시어 3000, MOB 골든패스, 로잔 올림픽 박물관, 까이에 초콜릿 등이 결성한 이 지역의 관광 협의체인 HLGR(Highlights Lake Geneva Region)는 최근 한국 사무소를 개소했다고 20일 밝혔다.

[Hlgr 홈페이지 캡쳐]

HLGR는 한국사무소 개소를 기념해 제네바 호수 지역 콘텐츠와 여행 팁을 담은 월간지 '월간 레만'을 출간했다.

'월간 레만'은 7월 첫 콘텐츠로 몽트뢰를 사랑한 록그룹 퀸의 리드 보컬 프레디 머큐리와 관련한 내용을 담은 '뮤직 이즈 마이 라이프'를 내놨다.

[월간 레만 캡쳐]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제네바 호수 지역은 레만 호수를 중심으로 한 몽트뢰 재즈 페스티벌, 시옹성, 골든 패스 파노라마 열차 등으로 널리 알려졌다.

polpor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