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 달캉스 인증 이벤트 선보인다…포토존서 달 탐사를

조은애 기자 2023. 7. 20.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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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문'이 극장 이색 포토존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더 문'이 실제 달에 온 듯한 이색 체험을 안기는 포토존 인증 이벤트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오는 8월15일까지 운영되는 '더 문' 브랜드관인 'OPEN 더 문'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거대한 달을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로 실제 달을 걷는 것 같은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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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더 문'이 극장 이색 포토존 이벤트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0일 배급사 CJ ENM에 따르면 '더 문'이 실제 달에 온 듯한 이색 체험을 안기는 포토존 인증 이벤트로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4관에 달이 뜬다. 오는 8월15일까지 운영되는 '더 문' 브랜드관인 'OPEN 더 문'은 들어가는 입구부터 거대한 달을 옮겨놓은 듯한 비주얼로 실제 달을 걷는 것 같은 경이로움을 선사한다. 아름답고 생생한 달의 모습을 담은 달 포토존도 마련돼 인증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지구에서 우주인이 돼 무중력을 체험하는 인생 사진도 건질 수 있다.

7월19일부터 8월15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만날 수 있는 무중력 포토존은 멀리 푸른 지구와 대한민국 최초 달 탐사선 우리호가 보이는 아득한 우주 공간에서 사진을 찍은 후 방향을 전환하면 무중력 우주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듯한 착시 효과 연출이 가능하다. 우주 대원 선우와 함께 우주를 유영하는 순간을 기록하는 색다른 재미도 느낄 수 있다.

또 7월 말부터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전국 극장 21개 지점에 38.4만 km 떨어진 달에 홀로 고립된 우주 대원 황선우 등신대가 등장해 관객을 반긴다. 그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반가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더 문' 포토존에서 찍은 인생 사진을 자랑하면 '더 문' 오리지널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도심 곳곳 마련된 '더 문'의 다양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더 문'의 특별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의 사투를 그린다. 오는 8월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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