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장·제지 분야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종이자원 순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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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포장업-제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 한국제지연합회,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한창제지 등이 참여했다.
포장·제지업체들은 원재료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거래환경을 개선하며 종이 자원의 순환을 위한 협력방안을 발굴하기로 했다.
중기중앙회와 동반위는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업계의 협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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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동반성장위원회는 20일 서울 중구 동반성장위원회에서 '포장업-제지업계 대·중소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는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한국박스산업협동조합, 한국제지연합회, 한솔제지, 깨끗한나라, 세하, 한창제지 등이 참여했다.
포장·제지업체들은 원재료 시장정보를 공유하고, 거래환경을 개선하며 종이 자원의 순환을 위한 협력방안을 발굴하기로 했다.
또 친환경 포장재 개발과 수요 공동 창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중기중앙회와 동반위는 상생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업계의 협력이 이뤄지도록 지원한다.
s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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