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재옥 "추경 부적절...일반 예비비 사용도 검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수해 복구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추경 편성과 심사에 시간을 쓰는 건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하천 정비에 대한 시민 단체 반대와 4대강 보 해체 문제까지 다양한 지적이 쏟아진다며, 7월 국회에서 수해 대응 법안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는 수해 복구를 위해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야 한다는 민주당 주장에 대해, 지금 상황에서 추경 편성과 심사에 시간을 쓰는 건 부적절하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기획재정부가 정부 가용자원을 모두 활용하기로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필요에 따라 재난 목적 예비비 2조 8천억 원뿐 아니라 일반 예비비 사용도 검토할 수 있는 만큼, 재난 관련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또 하천 정비에 대한 시민 단체 반대와 4대강 보 해체 문제까지 다양한 지적이 쏟아진다며, 7월 국회에서 수해 대응 법안 처리가 원활하게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광렬 (parkkr08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제 항공기도 로봇이 조종한다...세계 첫 파일럿 로봇 개발
- 폭우 피해 文 정부 탓?...'물관리 주체' 도마
- 신림·우이신설선도 '지옥철 전쟁'..."수요 예측 실패"
- 故 다이애나비 실착 유명 스웨터 경매에...예상 낙찰가 1억 원
- 먹으면 식곤증 부르는 '이 음식'…손님들 위해 침대 놓은 식당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이재명 선고에 반으로 갈라진 서초동...신발 투척도
- 시진핑 "보호주의 맞서 중국 급행열차 탑승하길"
- [자막뉴스] 적나라하게 드러난 김정은 '직접 지시'...북한, 필사적인 대응
- 머스크의 개혁은 성공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