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가지요금 없다..대전 동구, ‘중앙시장 푸드페스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동구는 다음 달 열리는 '0시축제' 기간에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중앙시장 푸드페스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푸드페스타 행사를 통해 중앙시장을 포함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 하곘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동구는 다음 달 열리는 '0시축제' 기간에 중앙시장 화월통 일원에서 ‘중앙시장 푸드페스타’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페스타에는 중앙시장 내 30여 개 점포가 참여한다. 다양한 먹거리뿐 아니라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이벤트까지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최근 전국적으로 문제가 된 지역축제 바가지요금 근절과 공정한 거래문화 정착을 위해 참여 상인 서약 및 자정 결의대회도 열기로 했다.
박황순 중앙시장 활성화구역상인회장은 “대전시와 동구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상인회 전 직원들이 여름휴가도 반납한 채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다”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대전 0시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희조 구청장은 “이번 푸드페스타 행사를 통해 중앙시장을 포함한 원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고,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뒷받침 하곘다"고 했다.
한편, 상인회는 오는 8월 2일 푸드페스타 운영을 앞두고 사전에 판매할 음식들을 홍보하고 맛과 가격, 위생 등을 점검하는 ‘푸드페스타 사전 시식회’를 열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