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내조 제대로, 남편 친구들 위한 보양식 코스요리 (편스토랑)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정현이 남편 친구들에게 보양식 코스요리를 대접한다.

7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정현이 남편의 절친한 동료들을 집으로 초대해 특별한 음식을 대접한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꽃시장에서 비교적 저렴하게 사온 꽃들로 솜씨를 발휘해 테이블을 장식했다. 손님들을 집에 초대한 만큼 이정현이 남다른 센스로 분위기를 바꿔본 것. 이어 이정현은 닭, 장어, 새싹 인삼, 송이버섯 등 건강에 좋은 재료들을 꺼내 본격적으로 요리에 돌입했다.

이정현은 먼저 송이버섯으로 차를 우려내 손님들에게 대접했다. 송이버섯의 향이 가득 풍기는 송이버섯차를 맛본 이정현 남편의 친구들은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너무 좋다”라며 감탄 또 감탄했다. 이어 이정현은 시아버지가 직접 끓여서 보내주신 곰탕 국물에 닭고기와 찹쌀을 넣고 조리한 사골삼계죽을 코스 요리로 내놓았다.

보기만 해도 건강해질 것 같은 사골 삼계죽 외에도 이정현은 이날 간단하게 만든 유자청 소스를 활용한 샐러드, 밥 위에 만능간장으로 맛있게 구운 장어를 얹은 장어덮밥, 간단한 재료로 풍미를 업그레이드시킨 정현표 스페셜 아이스크림까지 순서대로 착착 완성했다. 식전메뉴부터 샐러드, 메인메뉴, 디저트까지 그야말로 눈이 즐겁고 입이 즐거우며 건강까지 생각한 이정현표 여름 보양식 코스요리였다. VCR을 지켜보던 ‘편스토랑’ 식구들도 “레스토랑인 줄 알았다”라고 혀를 내두르며 감탄했을 정도.

이정현의 정성 가득한 요리에 손님들은 감탄을 쏟아냈다. 손님들의 찐감탄에 이정현 남편의 얼굴에도 어느덧 미소가 떠올랐다. 21일 오후 8시 방송. (사진=K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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