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오픈워터,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단체전 1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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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훈(서귀포시청), 성준호(한국체대), 이해림(경북도청), 이정민(안양시청)으로 구성한 한국 오픈워터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오픈워터 대표팀은 20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 6㎞ 경기를 1시간19분28초70으로 마쳐 전체 21개 출전국 가운데 18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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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박재훈(서귀포시청), 성준호(한국체대), 이해림(경북도청), 이정민(안양시청)으로 구성한 한국 오픈워터 국가대표 선수단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을 끝으로 대회를 마감했다.
한국 오픈워터 대표팀은 20일 일본 후쿠오카 모모치 해변공원에서 열린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오픈워터 혼성 단체전 6㎞ 경기를 1시간19분28초70으로 마쳐 전체 21개 출전국 가운데 18위를 기록했다.
박재훈-성준호-이해림-이정민 순으로 1인당 1.5㎞씩 역영을 펼쳤다.
앞서 남녀 5·10㎞ 개인전 경기를 모두 마친 이들은 단체전까지 완주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실전 준비를 마쳤다.
1시간10분31초20으로 골인한 이탈리아가 금메달, 1시간10분35초30의 헝가리가 은메달, 1시간11분26초70의 호주가 동메달을 각각 가져갔다.
개인전에 걸린 금메달 4개를 모두 가져갔던 '오픈워터 강국' 독일은 1시간11분26초90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4위에 그쳤다.
4b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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