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르세라핌과 함께한 '비타500 제로' 신규 광고 온에어

임현지 기자 2023. 7. 20.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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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이 '비타500 제로' 광고모델인 아이돌그룹 르세라핌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어린 시절 즐겨 하는 놀이 중 하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익숙한 멜로디에 '제로에 비타민C 가드득 피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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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동제약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광동제약이 '비타500 제로' 광고모델인 아이돌그룹 르세라핌과 함께한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어린 시절 즐겨 하는 놀이 중 하나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익숙한 멜로디에 '제로에 비타민C 가드득 피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적용했다.

여기에 광고 모델 르세라핌이 연상되는 '핌'과 '건강이 활짝 핀다'는 중의적인 뜻도 담았다. '가드득'은 비타500 뚜껑 개봉 시 나는 소리이자 '비타민C 가득'이라는 의미를 지녔다.

비타500 제로는 기존 비타500에 함유된 비타민C(500㎎)는 유지하고 당류와 칼로리 함량은 0으로 설계한 제품이다. 지난 3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1000만병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광고를 통해 신제품의 탄생을 알렸다면, 이번에는 가드득이라는 키워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비타500 제로와 함께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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