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멜론 누적 스트리밍 78억회 돌파…BTS 유일 '다이아 클럽' 향해 돌진

2023. 7. 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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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임영웅이 20일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78억 회를 돌파하며 '다이아 클럽'을 향해 돌진하고 있다.

뮤직플랫폼 멜론의 '멜론의 전당'은 국내외 아티스트 및 국내 발매 앨범의 멜론 내 기록을 축하하는 명예의 공간이다.

멜론 내 발매 음원 누적 스트리밍 수 10억 회 이상을 달성한 아티스트를 기념하는 '빌리언스 클럽'에는 총 91팀이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누적 126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100억 회 이상인 아티스트만 진입할 수 있는 '다이아 클럽'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50억 회 이상 '골드 클럽'에는 아이유, 임영웅, 그룹 엑소가 자리 잡았다. 20억~50억 사이 '실버 클럽'에는 그룹 세븐틴, 블랙핑크, 레드벨벳, 허각, 성시경, 박효신 등 19팀이 올랐다.

특히 임영웅은 이날 기준으로 이미 78억회 스트리밍을 돌파하면서 '골드 클럽'을 이미 넘어섰고 '다이아 클럽' 달성을 위해 초고속으로 달리고 있다.

[사진 = 팬클럽 영웅시대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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