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럽의 삶?” 김호중, 선배미 뿜뿜

김지우 기자 2023. 7. 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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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디어넷 제공



‘트바로티’ 김호중이 ‘뽕사활동’ 멤버들을 응원했다.

20일 공개되는 SBS 미디어넷 유튜브 채널 트롯보라고 ‘뽕사활동’ 11회에서 멤버 이하준, 양지원, 성리, 강재수, 고정우, 장송호는 지난 4회 경기도 구리시 노래 교실 편에서 아들을 떠나보낸 어머님 팬을 다시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났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식사를 하는 가운데 고정우는 김호중의 전화를 받았다. 고정우는 “아이고 형님”이라며 “지금 ‘뽕사활동’ 촬영 중이다. 차 안에서 밥 먹고 있다”고 친근하게 인사를 했고, 김호중은 “(차 안에서 밥 먹고) 연예인 다 됐다”며 우스갯소리를 건넸다.

김호중은 고정우에 이어 장송호와도 통화했다. 장송호가 전화를 받자마자 김호중은 “알쏭~달쏭~알쏭달쏭 해”라며 장송호의 ‘알쏭달쏭’을 선창했고, 장송호 역시 따라 부르며 인사를 나눴다.

이 와중에 성리는 고정우에게 “어떤 기분이시래? 셀럽의 삶은?”이라고 물었다. 고정우는 “셀럽의 삶? 똑같다던데”라고 대답했다. 고정우는 김호중에게 “우리 형 사랑해”라고 애교 철철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통화를 종료했다.

20일 오후 5시 유튜브 채널 트롯보라고에서 공개된다.

김지우 온라인기자 zwoom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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